사진 & 영상 촬영에서 프레임의 샷과 구도에 관한 공부
사진, 영상 마찬가지로 피사체를 어떻게 담는가에 따라 불리는 명칭들이 있다. 이러한 구도들은 어떠한 부분을 담아내고자 하였는지에 대한 고민이 될 수도 있고 또한 그런 고민을 결과 사진을 보는 사람들에게 의도를 전달하는 도구로 이용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요즘 사진을 찍을 때 보면 뭔가 생각 없이 셔터를 눌러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나중에 캡처 원(Capture One)에서 확인을 해보면 이걸 무슨 생각으로 구도를 잡고 찍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한참 보다가 크롭을 해버리는 일이 있는데 이런 일들을 하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샷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샷의 종류들 1. 머리 ~ 발끝 풀샷(F.S) 모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한 화면에 담는 샷. 장면의 전체적 분위기나 신에 나오는 인..
2023.01.06